-2023년 10월 4일 57차(6:20-8:40) 1인시위- 지난 추석전날 새벽 2시가 넘어 이재명 대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지난주 1인시위할 때의 상황은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는 상황이었다. 보통 법원이 권력의 눈치를 보다보니 구속영장 인용가능성이 많았다. 그러다보니 지난주 1인시위 때에 걱정이 많았다. 만약 이재명대표가 구속이 되면 이번주 1인시위가 위축될 것 같아서다. 다행히 구속영장이 기각되어 이번주 1인시위는 가벼운 마음으로 나서게 되었다. 추석연휴가 끝나고 첫 출근길에 1인시위를 시작했다. 마침 이재명 구속영장이 기각되니 윤석열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더욱 명분을 찾은 것 같은 느낌이다. 아침 날씨는 상당히 쌀쌀했지만 그래도 기분탓인지 크게 개의치 않을 수 있었다. 1인시위도 그때의 분위기에..
강원도 삼척시가 10월 9일 원전에 대한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합니다. 삼척이 원전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유는 진해의 행정구역 통합과 상당히 유사합니다. 삼척은 2010년 전임 삼척시장이 유치신청서를 내고 시의회가 동의하여 원전유치가 결정되었습니다. 원전은 일본 후쿠시마 사고에서 알 수 있듯이 상당한 위험을 안고 있고, 사고 발생시 원전 주변의 지역은 방사능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살 수 없는 지역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이런 위험천만한 원전을 삼척의 전임시장과 시의원들은 주민의 동의도 없이 자신들 임의로 유치신청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일방통행이 가능했던 것은 전임시장과 시의원들이 특정정당에 소속되어 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아무리 대의민주주의라 하더라도 주민의 안전과 직결된 사안을 주민의 동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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