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변해야 살 수 있다 -협동조합을 통한 시민운동으로 변모해야- 경남에서 중요한 선언문을 보면 상당히 많은 시민단체들이 함께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시민단체가 양적으로는 풍부하다는 근거이다. 그러나 실상을 보면 시민단체들의 움직임이 갈수록 둔화되고, 기자회견에 이름을 올리는 정도로 위축되고 있다. 시민단체들의 회원은 갈수록 줄어들고, 그러다보니 예산이 부족하여 시민단체 실무자도 점차 줄어들고 있는 형국이다. 경남을 보더라도 YMCA와 마창진환경연합, 여성단체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시민단체가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주요사업이 있는 단체들은 나름대로 자생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회원의 후원금에 의존하는 단체들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형국이다. 시민단체의 쇠퇴는 급박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지 못하..
지역신문 협동조합을 만들자 진해에서 18년간 발행하던 주간신문이 이제는 더 이상 신문을 발행하지 못 한다고 합니다. 이런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것이 두어 달 넘었습니다. 내가 좀 안타깝게 생각하는 이유는 지역은 지역대로 주민들이 소통할 수있는 통로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입니다. 이제는 세상과 소통하는 방법이 너무 복잡하고 다양하게 발전 하면서 지역에서 발행하는 주간신문같은 매채는 그 수명을 다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기야 막강한 방송매채나 조중동 같은 전국지들 마저 이제는 인터넷과 SNS라는 새로운 소통문화에 밀려 그 위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다고 하더군요. 중요 지방일간지 신문사들도 이제는 회사가 살아남기 위한 활로를 찾아 필사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사건이나 뉴스의 시점관리가 가능한 ..
- Total
- Today
- Yesterday
- 희망진해사람들
- 김성찬
- 진해구요양원
- 새누리당
- 촛불집회
- 진해야구장
- 허성무
- 조광호
- 새날노인돌봄의집
- 사드배치
- 진해요양원
- 1인시위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 김병로
- 김학송국회의원
- 이재명
- 창원시
- 진해구육대부지
- 위생원
- 진해지역시의원
- 통합창원시
- 국민건강보험공단
- 진해선관위
- 안철수
- 주민투표
- 진해
- 창원시의회
- 윤석열퇴진
- 진해경찰서
- 윤석열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