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통합창원시 청사갈등 본격적으로 시작되다.
10. 통합창원시 청사갈등 본격적으로 시작되다. 통합창원시 청사가 2010년 상반기에 이미 마산으로 합의했던 사항이라고, 마산 지역구 한나라당 안홍준 국회의원이 경남도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밝혀 청사문제가 뜨거운 화두로 2011년 연초부터 부상했습니다. 안홍준 국회의원은 "통합 추진할 때 명칭은 창원, 청사는 마산에 오는 것으로 이미 주요 정치적 당사자들끼리도 이야기가 된 사안이다. 그런데 통합추진위원회 위원장(장동화 시의원)이 뒤통수 치는 바람에…. 마산 종합운동장 내 실내체육관 터에 창원시 청사 세워야 한다."고 밝힌 것입니다. 그러자 진해지역의 시민단체들은 "안홍준 국회의원의 발언이 사실이라면 18만 진해시민을 기망한 행위로 창원-마산-진해 통합은 원천무효"라며 "이 모든 책임은 지역 국회의원이 져야..
행정구역통합과 진해시의 운명
2014. 12. 2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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