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쥐들의 나라에서 생쥐들이 대표가 되는 날이 오기를
지난주 뉴스타파에서는 생쥐들이 사는 마우스랜드라는 우화의 예를 들어 우리의 선거문화를 소개했습니다. 마우스랜드라는 우화는 1962년 캐나다 정치인 토미더글라스가 의회에서 연설한 내용을 그림책으로 발간하여 만들어진 것입니다. 토미더글라스는 캐나다에서 최초의 민주사회주의 정부의 수상이었고, 국가권력이 노동자의 정당한 권리를 탄압하는 것에 항거하고, 질병으로 부터 국민들의 고통을 경감시키기 위해 노력한 정치인입니다. 그가 말하는 당시 캐나다의 선거풍토를 보면서 대한민국의 현모습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볼수 있습니다. 마우스랜드는 생쥐들이 모여사는 나라로 4년마다 선거를 통하여 지도자들을 뽑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뽑는 지도자는 생쥐가 아니라 매번 검은 고양이입니다. 생쥐들의 삶이 어려위지면 지도자를 바꾸는 데..
전국이슈
2016. 1. 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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