⑤ 행정구역통합, 국회입법화 저지 위한 노력 계속돼
⑤ 행정구역통합, 국회입법화 저지 위한 노력 계속돼 진해,창원,마산시의회가 통합을 의결하자, 이제 최종관문인 국회에서 행정구역통합 특볍법안을 부결시키는 방법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마산, 창원의 시민단체와 함께 진해에서는 희망진해사람들의 신금숙 공동대표가 국회로 올라가게 됩니다. 신금숙 공동대표는 행정통합에 대한 부당성을 국회의원들에게 알리고 입법을 저지해줄 것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야당의 모 국회의원에게 주민투표를 발의하는 방안을 제안받고, 진해에 내려와 시민단체들과 만나 주민투표를 발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시행에 옮기게 됩니다. 2010년 11월 19일, 희망진해사람들을 비롯한 진해지역시민사회단체는 주민투표 발의안을 진해시청 민원실에 접수하게 됩니다. 시민단체에서는 주민투표..
행정구역통합과 진해시의 운명
2014. 12. 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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