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이 버린 떡이라도 먹겠다고 달려드니-
-마산이 버린 떡이라도 먹겠다고 달려드니- 연일 기자회견이 홍수처럼 쏟아진다. 어제는 진해지역의 야권과 무소속 시의원 7명이 기자회견을 하더니 오늘은 마산범시민살리기 연합과 진해지역 한나라당 시의원 6명이 기자회견을 했다. 어제 진해지역의 야권시의원들의 기자회견을 보니, 김학송 국회의원이 육대에 청사를 유치하자고 하다가 이제 와서는 야구장이래도 유치해야 된다고 하면서 더 이상 한나라당 시의원들을 뒤에서 조종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쉽게 말하면 더 이상 시의회에 개입하지 말고, 시의회 파행의 책임이 김학송에게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청사후보에 육대가 있는데 마산만 거론되는 데에 불만을 제기하였다. 말은 맞는 말이지만, 다른지역의 기자회견에 비하면 너무 수위가 낮고 확실한 진해의 입장표명이 결여된 것이 아쉬..
진해소식
2014. 11. 17.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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