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1년은 진해지역 서민의 혹독한 고통이었다
통합 1년은 진해지역 서민의 혹독한 고통이었다. 요즘 진해주민들이 삼삼오오 모여서 하는 가장 많이 나누는 이야기는 단연 부동산 문제이다. 집값, 전월세값 폭등을 말하면서 수심이 가득 차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통합이 되면 좋아진다고 하더니 좋아진 것은 없고 명성 높은 창원시민으로 사는 댓가가 너무 혹독하다는 것이다. 통합이전 진해시는 실업률 경남 1위를 하다보니 여러모로 경기가 좋지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통합이 이루어져 청사가 없어지고 관련기관도 창원으로 이전하다보니 겨우 연명하던 상권마저 붕괴되었다. 또한 인구는 증가하였다고 하지만 부동산 가격 상승은 일반인들의 상식을 뛰어넘는 36.8%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5월에 전국 1위를 하였다. 여기에 공공요금도 구창원시 수준에 맞추다보니 상위권의 인상률..
진해소식
2014. 11. 17.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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