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해 중앙시장에는 요즘 진해지역에서 이슈가 되어 국회에서 토론회까지 개최한 진해 동의요양병원 사건에 대한 병원 측의 호소문을 담은 전단지를 돌리고 있었습니다. 전단지는 8절지 크기의 앞뒤로 두 페이지에 써 내려간 병원측의 호소문으로 지금까지 내가 언론을 통해서 알거나 들은 내용과 많은 차이가 납니다. 호소문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먼저 창원시민, 진해구민 여러분 대단히 죄송합니다. 로 시작하여 2012년 12월 2일부터 이른바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지부 소속 조합원(간병사)들이 집회를 개최한지 어언 70여일이 되어가고 있는 시점에, 그러나 사실과는 다르게 병원을 호도하고 비방하는 흑색선전들이 난무하고 있어 더 이상 수용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적어도 사실만을 알리고자 하는 마음에 이렇게 몇 말씀 올립니다...
진해 모 요양병원 간병인 고용승계 요구 -진해 모 요양병원 앞 민노총 농성- 진해 동의요양병원의 간병인 고용승계 문제가 장기화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 간병인 33명을 병원측에서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했다고 하면서 그동안 간병인들은 병원앞에서 농성도 하고 기자회견을 하며 부당함을 알려왔다. 보건의료노조 울경본부에 따르면 병원측이 20명은 3교대 직접고용으로 13명은 간병협회 소속으로 전환하자고 하였다고 하였다. 이에 노조는 33명 전원 3교대로 하고 현행법상 간병비를 병원에서 직접 받을 수 없으니 일부는 간병협회를 통해 고용하고 제안했지만 무시되고 11월 30일 병원측이 계약해지를 했다는 것이다. 반면에 병원측은 파견업체가 20%인상안을 요구하여 여러차례 협상을 했지만 이견이 많았다고 하였다. 그리..
진해동의요양병원 간병인 고용 협상 타결 - 3개월 뒤 재논의, 간병인 위탁업체 통해 고용- ▲ 동의요양병원 간병노동자들과 유지현 위원장ⓒ보건의료노조 지난해 11월 말부터 시작된 동의요양병원 해고 사태로 말미암은 고용문제가 마침내 타결되었다. 28일 동의병원과 보건의료노조 울산경남본부와 노동부창원지청에서 만나 합의를 하였다. 양측은 간병인 12명을 고용하고, 3개월뒤에 다시 논의하며, 위탁업체를 통한 고용으로 12시간 교대근무를 하는 조건으로 합의하였다. 당초 간병인 측이 주장한 병원 직고용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 날 합의로 3월부터는 천막농성과 집회 등은 하지 않기로 하였고, 양측의 고소,고발등도 취하하기로 하였다. 이번 진해동의요양병원의 해고로 인한 양측의 갈등은 3개월동안 지속됨으로 병원의 이미지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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