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5년간 사업비 500억 확보 진해 구도심 지역민들과 상생 협력하여 2022년부터 밑그림 구상 특화된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구도심 지역 활력과 도시 경쟁력 강화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이 문화재청의 국가 등록문화재로 최종 등록됐다고 4일 밝혔다. 올해 경상남도 문화재위원회와 문화재청 현지 조사, 문화재위원회 심사 후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 예고된 창원시 진해구 대천동 ~ 화천동 일원(71,531.6㎡)에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최종 등록됐다.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은 1910년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 계획도시인 진해의 도시 평면이 그대로 보존되고 있으며, 일제 강점기로부터 해방 이후 근대 도시 경관과 건축 유산이 집중적으로 보존되고 있어 보존 가치가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근대 문화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진해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일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과 관련해 국가등록 문화재 2차 현지 심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2020년 창원시가 최종 조사 대상지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문화재 등록을 위해 경상남도 문화재 분과위원회를 거쳐 개별 등록문화재에 대한 1차 현지심사를 지난 6월에 완료하였다. 이 사업은 기존 ‘점’ 단위 개별문화재 중심의 단선적, 평면적 보존관리에서 입체적‧맥락적 보존과 활용을 통한 도시 재생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하여 ‘선(線)‧면(面)’ 단위 문화재 등록제도를 2018년 처음으로 도입하여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문화재 등록이 최종 확정되면 국비 250억원을 확보하게 된다. 사업대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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