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 미군세균전 부대가 있다.
우희종 서울대 교수 초청강연회가 민방위 교육장에서 열려 지난 18일 주한미군세균부대추방진해운동본부 주관으로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의 강연회가 진해민방위교육장에서 열렸다. 진해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여 상당히 위축된 지역분위기임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이 강연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우희종 교수는 세균전의 위험성에 대한 내용을 강연하였다. 우리나라에 반입된 보툴리늄A형, 리신, 포도구균장독소 등은 모두 생물무기로 사용되는 물질로서, 치명적 살상효과를 지닌다고 하였다, 탄저병 환자는 1905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으며, 이후 1968년에 경북 달성에서 감염됐고, 이중 2명이 사망하였다. 그리고 1904년부터 최근까지 탄버병 환자가 35명이 발생해 6명이 사망하였다고 하였다. 1994년에는 ..
진해소식
2020. 11. 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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