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 추모 기도
위안부 할머니 추모 기도 “너희는 다만 공의가 물처럼 흐르게 하고,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처럼 흐르게 하여라”라고 우리에게 명하신 하나님, 하지만 현재 우리사회에서는 아직도 공의와 정의가 바로서지 않고 있습니다. 정의를 바로세우지 못하는 저희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공의로우신 주님, 10대의 꽃다운 나이에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평생을 고통속에 살아가신 위안부할머니들을 우리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본에 강제로 끌려가서 모진 아픔과 상처속에서 고국 땅을 밟지 못하고, 오랜 세월속에서 피맺힌 한을 가슴에 안고 세상을 등진 분도 계십니다. 그리고 아직도 눈물로 세월을 보내고 있는 위안부할머니들이 계십니다.주님의 정의는 잘못된 과거를 바로잡고, 그 과거를 거울삼아 다시는 이러한 불행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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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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