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계에 한숨, 수심만 가득한 사람들
창원시가 4단계를 시행한지 2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저녁 6시가 되면 2인까지 허용되다보니 거리가 더욱 한산한 것 같습니다. 식당을 보면 손님이 있어야 한두 테이블, 아니면 거의 없는 식당입니다. 어떤 곳은 아예 문을 닫는 곳도 많은 실정입니다. 상인들도 울상이고, 이로 인해 생계를 이어가는 사람들도 한숨만 짓게 하고 있습니다. 밤에 만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 하는것에 대한 물만, 우려가 많았습니다. 차라리 코로나 치명률로 산정하여 방역을 완화해애 한다는 주장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산 사람은 살아야지 너무 힘들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밤거리를 나가보면 대리기사들이 많이 보입니다. 콜이 별로 없다보니 안 나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여전히 많은 분이 한 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
창원소식
2021. 8. 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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