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가 오늘(30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에서 3단계로 하양 조정한다. 그동안 코로나19확진자가 40명대이었지만 지난 주에는 30.4명대로 감소하여 내려진 조치이다. 따라서 4단계 적용시 영업시간 9시까지로 적용되었던 시각대가 10시까지 1시간 연장되었으며, 사적모임도 2인까지로 제한되었던 것이 5인미만으로 완화되어 자영업자들이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주요 내용 -5명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흥시설·노래(코인) 연습장 오후 10시 이후 운영 제한 -식당·카페·편의점 오후 10시 이후 포장·배달만 허용 -편의점 오후 10시 이후 시설 외부의 취식 가능한 테이블·의자 이용 금지 -50명 이상 행사·집회 금지 △결혼식·장례식장 50명 미만 참석 -종교시설 수용인원의 20% 이..
경남의 사회적거리두기가 1.5단계가 된지 한달 반이 지난 것 같습니다. 한달반이 지난 창원시의 밤거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아직 예년의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 회복된 느낌입니다. 아쉬운 점은 회복의 속도가 상남동 같은 대형상권이 밀집된 곳에 집중되었다는 것입니다. 대리운전을 하면서 느끼는 것은 지나치게 상남동 상권에 집중되었다는 점입니다. 어제처럼 금요일인데도 다른 곳은 12시가 넘으면 조용한 편인데 상남동은 인파들이 많았습니다. 그만큼 다른 곳은 장사가 잘 안된다는 것이지요. 요즘들어 노래방 등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상남동에 가면 여성 도우미들을 이동시키는 승합차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고, 호객꾼(삐끼)들도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또한 곳곳에서 노래소리가 들리고 있습니..
요즘 날씨가 몹시 추워졌습니다. 이제 밤거리를 돌아다닐 대는 많은 옷을 입고 다녀야 할 정도이니까요. 어느덧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한 지 2주가 지났습니다. 2주동안의 밤거리의 모습은 썰렁함 그 자체였습니다. 처음 1주간이 가장 썰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더니 한주가 지나면서 약간씩 식당에 사람들이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원정가서 술먹는다는 말을 느낄 수 있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12월 초에 창원시는 2단계인데, 김해시는 1단계였습니다. 이 당시에 장유의 술집은 호황이었습니다. 창원에는 대리운전을 부르는 콜이 없는 데, 장유에서는 넘쳐났으니까요. 창원에서는 9시까지 밖에 술을 먹을 수가 없어서 장유까지 가서 원정 술을 먹고 온다고 손님들이 말할 정도였으니까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접어들면서 대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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