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양신도시 결국 가결 -송순호 의원 무릎꿇고 호소했지만- 마산해양신도시건이 무기명 전자투표로 찬성31, 반대 24로 결국 가결되었다. 이날 송순호 의원은 무릎을 꿇고 마산 구주민의 생존권을 위해서라도 다시한번 생각해 달라고 호소하였지만 야당과 무소속시의원을 제외하고는 새누리당의 시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결국 막대한 예산이 투여되는 대형사업도 시의회가 꼼꼼히 심의하지 못하고 정당으로 나누어 표결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새누리당의 시의원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집행부의 안을 그대로 통과시키는 정당공천의 폐해를 그대로 드러낸 셈이다. 이날 박철하 진해지역의 시의원은 창원시의 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찬성측 입장을 대변하여 창원시의 충실한 나팔수로 전락한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었다. 마산해양신도시는 ..
진해지역 시의원들에게 질의한 설문결과 보고 진해시민포럼과 희망진해사람들, 통합청사 진해 유치위원회, 진해 여성의 전화에서는 진해 지역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현안 7가지에 대한 지역 시의원님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구를 대변하는 시의원들이라면 당연히 지역의 현안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밝히고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진해지역 시의원 13명 에게 실명으로 설문하는 설문서를 전자메일과 서면으로 동시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30,7% (김헌일, 조준택, 이해련 장병운 의원)가 어떤 관심이나 소신을 피력하지 않았으며, 69,3% (전수명 유원석, 김성일, 김태웅, 김하용, 박순애, 박철하, 이성섭, 정우서의원) 가 성실하게 답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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