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통합창원시, 지역간 갈등 최고조에 이르다. 진해지역에서 ‘강제통합무효 진해시되찾기시민연대’의 활동이 시작되자 마산지역에서는 통합창원시 신축청사를 마산으로 결정하기 위해 ‘마산살리기범시민연합’이 출범하였습니다. 이들 두 단체는 통합창원시 갈등의 표출로 인해 출범했지만, 분명한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진해지역은 통합반대여론이 많았던 지역으로 청사가 목적이 아니라 진해시독립을 원하다는 것이었지만, 마산지역은 청사를 유치하여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지역이기주의와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이점을 진해시되찾기시민연대는 강조하여 지역이기주의가 아닌 올바른 지방자치제의 실현을 위한 단체라는 것을 분명히 밝혀온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장동화 창원시의원(통합당시 통합준비위원장)은 10월 14일 엉뚱한 발언을 해서 빈축을 ..
보 도 자 료 - 민주노동당 창원시당의 황당한 시민투표 발언에 대한 입장 지난 11월 4일 창원시의회는 긴장감이 감돌면서 3개시 분리안과 청사조기 확정안을 의결하였다. 한마디로 자율동합으로 위장한 강제통합의 부작용을 그대로 보여준 사건이었다. 그리고 여러 가지 해결책이 나오지만 대부분 원론적인 수준에 불과할 뿐 뚜렷한 해결책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청사문제만 들여다보아도 각 지역간의 감정은 쉽게 정리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 7일 민주노동당 창원시당의 기자회견의 내용은 참으로 실망스러운 내용뿐이었다. 그것은 청사소재지를 시민투표로 결정하자는 것이다. 과연 이러한 말이 어찌 민주노동당의 기자회견에서 나올 수 있는지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 시민투표로 결정하자는 발언은 구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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