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도시철도 애물단지 될 우려 높아
창원도시철도 애물단지 될 우려 높아 -34개 정당, 시민단체 모여 대책기구 발족- 창원시에서 계획하고 있는 도시철도가 명품이기 보다는 애물단지로 전락할 가능성이 높아 34개 시민단체 정당들이 모여 대책기구를 만들어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11일 오후 2시 마산 YMCA에서 모여 창원도시철도 타당성 검증 및 대중교통 활성화 시민대책위원회를 꾸려 앞으로 도시철도의 문제점을 알리고 이를 보완하여 창원시에 맞는 대책이 나오도록 활동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기조발제에서 전점석 창원 YMCA 명예사무총장은 여러 가지 자료를 종합해보면 창원도시철도가 진해구청에서 가포까지 동서로 잇는 간선이기에 남북교통체증과 봉암로 체증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였다. 전점석 명예사무총장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1, 시내버스에 미치..
창원소식
2014. 11. 17.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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