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분리 대선후보들이 약속해야 -진해지역 시민단체 주민투표로 창원시 분리 결정해야- 창원시 분리에 문제가 경남지사의 공약으로는 부족하다는 인식하에서 지역시민단체들의 대통령후보가 직접 나서서 약속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4일 경남도의회 기자회견에서 희망진해사람들을 비롯한 진해지역시민단체는 정치권이 주민의 뜻은 묻지 않고 시의회의결로 밀어붙인 통합이기 때문에 잘못된 통합이고, 이를 바로잡기 위하여 주민투표를 실시하여 창원시 분리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즉, 지금이라도 주민의 뜻을 묻고 창원시의 운명을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새누리당 홍준표 후보의 마산도청이전 공약과 무소속 권영길 후보의 창원시 재분리 공약은 통합창원시가 실패한 사례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진해지역에서도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잇달아 -진해구청 시민대종 앞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선언- 연일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기자회견이 봇물처럼 쏟아지는 상황에서 진해지역에서도 유권자 1219명이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을 하여 눈길을 끌었다. 대통령 선거일이 12월 19일이기에 상징적으로 1219명의 이름으로 지지선언을 하는 기자회견을 한 것이다. 7일 기자회견은 진해구청에 있는 시민대종앞에서 이루어졌으며, 진해지역에서는 보기드물게 많은 눈이 내려 설원속에 기자회견을 하는 진풍경을 보여주었다. 이들은 지난 5년간 경제불평등의 심화로 인한 양극화, 친재벌, 반서민, 반사회적인 국정운영의 행태는 시민적 공분을 낳기에 충분하다고 하면서 국정의 파트너였던 박근헤 후보에게 더 이상 국정을 맡길 수 없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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