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통합창원시, 지역간 갈등 최고조에 이르다. 진해지역에서 ‘강제통합무효 진해시되찾기시민연대’의 활동이 시작되자 마산지역에서는 통합창원시 신축청사를 마산으로 결정하기 위해 ‘마산살리기범시민연합’이 출범하였습니다. 이들 두 단체는 통합창원시 갈등의 표출로 인해 출범했지만, 분명한 차이점이 있었습니다. 진해지역은 통합반대여론이 많았던 지역으로 청사가 목적이 아니라 진해시독립을 원하다는 것이었지만, 마산지역은 청사를 유치하여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지역이기주의와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이점을 진해시되찾기시민연대는 강조하여 지역이기주의가 아닌 올바른 지방자치제의 실현을 위한 단체라는 것을 분명히 밝혀온 것입니다. 이런 와중에 장동화 창원시의원(통합당시 통합준비위원장)은 10월 14일 엉뚱한 발언을 해서 빈축을 ..
5, 단지 4개월만에 진해시를 없앤 행정구역통합 ① 이재복 진해시장의 창원 진해 통합 추진으로 인한 갈등 폭발 2009년 연초부터 행정구역통합은 심심치 않게 들려오던 이야기였습니다. 마창진 통합이니 부산강서 또는 김해와 진해가 통합을 할 것인지, 아니면 진해시가 독다적으로 갈 것인지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행정구역통합이 그리 쉽게 되리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지자체 통합이라는 것이 많은 문제를 조율하고 합의에 이르는 과정이기에 그리 쉽지 않을 것이라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와같은 시민들의 생각과는 달리 중앙정부가 추진하고 그로인해 기득권을 지키는 무리들이 강력하게 추진하면 시민들의 의사는 무시되고 강제로 통합하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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