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혁선수의 폭행이 남긴 의미
2008년 북경 올림픽 때 에상치 못한 금메달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그 주인공은 오뚝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사재혁 선수였습니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은 적어도 미래를 어느정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불과 7년전에 온 국민들로 부처 찬사와 칭송을 받던 사재혁 선수는 이제 폭력사태로 말미암아 국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구속될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사재혁 선수(31)는 대한역도연맹으로부터 선수자격정지 10년을 받아 사실상 41세이후에 선수생활을 할 수 있기에 역도선수로의 수명을 다했다고 볼 수 있으며, 금고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으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의 연금수령도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로서 미래를 보장 받았지만 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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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 2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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