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과 택시의 안타까운 현실을 보며
카풀의 등장으로 멀미암아 연이은 택시기사의 분신자살로 안타까운 현실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카풀의 등장이 택시업게에 얼마나 많은 타격을 줄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세계젹인 공유경제의 흐름속에서 카풀허용은 대세라는 여론이 훨씬 우세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월 200만원 남짓의 급여로 겨우 살아가는 택시기사들의 생계를 공유경제라는 명분하에 더욱 어려운 처지로 몰아가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공유경제를 저소득층의 직업만 할 것이 아니라 변호사 등의 고소득 직군에도 적용한다면 공평할 것 같습니다. 사실 변호사 일도 사무장이 다하고 회게사 일도 직원들이 다 하는 데, 못할 것도 없을 것입니다. 일정정도의 실력만 갖춘다면 고급직종도 공유경제라는 명분으로 함께 나누어 하는 것이 공평..
전국이슈
2019. 1. 1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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