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비자” 공영자전거 24시간 이용 가능해야
새벽 1시가 넘어가면 걸어서 집에 가는 젊은 청년들, 대리기사 등을 종종 볼 수 있다. 이들의 퇴근 시간은 새벽 1시 이후이고, 택시비가 부담되어 걸어서 퇴근하는 방법을 택할 수 밖에 없는 저소득층 노동자들이다. 이들의 가장 큰 불만은 새벽 1시부터 4시사이에 공영자전거를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누비자만 이용할 수 있다면 30분이상 걸어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즉, 창원시는 공영자전거 ‘누비자’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고 이용을 장려하고 있지만, 진정으로 생계를 위해, 학비를 마련하기 위한 사람들에게는 무용지물이 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서울시의 공영자전거 ‘따릉이“는 24시간 이용가능한 데, 창원시의 ”누비자“는 택시 할증시간인 1시에서 4시 사이에는 이용을 할 수 없다. 이는 창원시가 심야시간대의 ..
창원소식
2019. 7. 2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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