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말 종료 예정인 지정기간 재연장 위해 신청서 제출 -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등 도내 4개 고용위기지역 - 조선업 수주개선이 고용효과로 나타날 때까지 고용위기‧인력난 극복 지원 필요 경남도가 올해 말 종료되는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 등 도내 4개 고용위기지역의 지정기간 재연장에 적극 나선다. 도는 관할 고용지청 협의와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의 심의를 거쳐, 10월 29일 고용노동부에 재연장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지역의 주력산업인 조선업 수주 증가에도 불구하고 고용 회복세는 더디고 지역경기 전반의 침체가 지속되어, 지정기간 연장을 통한 정부의 연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고용위기지역 재연장은 관련 고시에 따라 고용보험 피보험자수 감소 등 정량요..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경남도당 위원장 및 경남 단체장 대정부 건의 창원시는(시장 허성무) 14일 경남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을 위한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해 진해구의 지정 연장을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3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현안 간담회에서 창원시가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을 건의함에 따라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는 김정호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경수 경남도지사,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 변광용 거제시장, 강석주 통영시장, 백두현 고성군수가 참석했다. 지역 경제 상황을 공유하고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의 연장 필요성을 공감했다. 이에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번 달 28일로 지정 기한이 만료되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연장'을 정부에 요청했다. ..
2차에 걸쳐 12억 규모로 총 216명 노동자 생계지원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조선업 무급휴직자 127명을 대상으로 그린일자리사업을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그린일자리’는 조선업 부진으로 진해구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2년 넘게 순환 무급휴직으로 고통을 감내하며 지역 주력산업을 지켜 온 노동자들을 위해 창원시가 시행하는 특별 공공일자리사업이다. 작년 6월 STX조선해양 노조가 무급휴직 연장에 반대하며 총파업과 단식농성에 들어가면서, 노사갈등의 실타래를 풀기 위해 7월 창원시·경상남도·STX조선해양 노사가 만나 노사정 협약을 체결하며 극적인 대타협을 이뤘다. 이에 시는 협약서의 잉크가 마르기도 전에 약속한 무급휴직자 임시고용 지원 등 노동자 생계지원 대책의 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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