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호의 다양한 이야기

1, 북한의 말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 2016년 2월 11일 10시부터 개성공업지구와 인접한 군사분계선을 전면 봉쇄하고 북남관리구역 서해선 육로를 차단하며 개성공업지구를 폐쇄하고 군사통제구역으로 선포한다.-- 추방되는 인원들은 개인용품외에 다른 물건들은 일체 가지고 갈 수 없으며, 동결된 설비, 물자, 제품들은 개성시 인민위원회가 관리하게 될 것-- 북남 사이의 군통신과 판문점 연락통로를 폐쇄한다-- 그 따위 푼돈(개성노동자들의 임금)이 우리의 핵무기 개발과 위성발사에 들어간 것처럼 떠드는 것은 초보적인 셈세기도 할 줄 모르는 황당무계한 궤변-- 개성공업지구에서 남조선의 120여개 기업과 6000여개의 관련기업들이 얼마나 막대한 이득을 챙겨왔는지도 계산할 줄 모르는 박근혜야 말로 머저리같은 대통..

총선이 70여일 정도 남아있는 상황에서 진해지역의 총선구도는 아직까지는 조용한 것 같습니다.2012년에는 진해시를 되찾겠다는 구호로 대부분의 후보가 처음부터 신경전을 벌이고,야권단일화에 대한 관심도 뜨거웠지만, 이번 선거에는 후보자 수도 적고, 야권단일화에도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현재 진해지역에서는 새누리당에서 박종춘, 이종구 예비후보가 등록했고, 오늘 김성찬 현 국회의원도 출마선언을 하였습니다.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종길 회계사가 오늘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고, 무소속으로는 2008년 출마한 경력이 있는 최연길 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하였습니다. 지금으로 보아서는 새누리당, 더불어민주당, 무소속 3명의 후보가 본선까지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공약을 보면 군부대와 관련된 공약이 있었습니다.진해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