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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진해요양원에 입소하면 많은 어르신들과 생활하게 되요.

그러다보니 어르신들이 요양원 입소를 꺼리는 요인이기도 하지요.

지난 KBS 다큐온의 방송을 보니 어르신들은 공동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고 해요,

이것은 비단 어르신 뿐만 아니라 공동생활한다는 것에 

일반인들도 거부감을 느끼게 되죠.

요즘은 장애우들도 대형 시설보다는

몇명씩 모여서 공동생활가정을 이루어 서비스를 받는 것을 선호해요.

이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특성이기도 하지요.

이런 대형공동생활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하여

나온 것이 바로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에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정원이 9인이하이죠.

그래서 가정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거에요.

 

소규모 가정적이다보니 일정정도 공동생활에 대한 두려움도 해소할 수 있어요.

그리고 어르신 개개인의 특성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맞춤형서비스가 적합한 곳이죠.

하지만 정원이 9인이하이다보니 경제성이 없어 진해에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많지 않아요.

진해동부권(웅천,웅동)을 제외한 진해의 진해죠양원 중에는

단 1곳의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인 새날노인돌봄의집이 있어요.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