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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이 생활하기 좋은 곳이 어디일까요.
크고 좋은 곳, 많은 인원이 살고 있는 대형시설일까요?
보통 일반인들은 크고 시설이 좋으며, 많은 인원이 모여사는 대형시설일거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렇다면 왜 어르신들은 요양원, 진해요양원을 가자고 하면 싫어할까요.
어르신들은 오랫동안 가정에서 생활하신 분입니다.
그러기에 많은 사람이 모여사는 곳이면 웬지 두려움과 거부감이 드는 것입니다.
말하자면 환경의 변화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럼 가정과 같은 진해요양원은 없을까요.
이런 우려에서 생겨난 요양시설이 바로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입니다.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5-9인의 어르신이 모여사는 요양원입니다.
어르신의 수가 적기에 대형공동생활에 대한 두려움이나 거부감이 덜 하겠죠.
또한 어르신이 적기에 어르신의 특징을 파악하기 쉽고,
어르신 개개인에 맞는 서비스나 요구에 부응하기가 더욱 용이하겠죠.
보통 어르신그룹홈이라고도 하며 선진국식 복지모델이라고 합니다.
사회복지 학계에서도 어르신의 정서적 측면을 고려한다면,
적은 수의 어르신이 모여사는 그룹홈을 활성화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보호자들은 큰 대형시설을 선호하여 한국에서는 잘 발전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럼 진해요양원이나 진해구요양원에도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있을까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모르시고 있습니다.
진해의 여좌동에서 웅천까지 뒤져보니 한군데가 보입니다.
경화동에 새날노인돌봄의집이라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이 있습니다.
진해요양원추천, 진해구요양원추천으로 새날노인돌봄의집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으실 것입니다.
소규모이면서 어르신의 최대 인원이 9명으로 제한되는 가정적인 진해요양원으로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새날노인돌봄의집에 대해 아래의 연락처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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