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5030에 맞춰 신호체계도 개선해야
-너무 많은 신호에 걸리면 운전자 스트레스도 쌓여 - 5030으로 운전해도 신호에 걸리지 않는 체계로 만들어야 오는 17일부터 도심부 최고제한속도를 50km로 제한한다. 경남도는 안전속도 5030’ 전면 시행을 앞두고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도민대표단, KBS와 합동으로 주행시간 실증조사를 실시했다. 경남도는 ‘창원시 성산구 ‘토월초등삼거리~성산사거리~목동사거리~도청사거리’ 7.5km 구간에서 2대의 택시 차량을 이용하여 제한속도 60km/h와 50km/h로 각각 주행하며 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출근시간(07~09시), 퇴근(17~19시) 및 야간(21~22시)시간으로 나누어 각 2회씩 3일간 총 17회에 걸쳐 진행되었다.“고 하였다. 실증조사 결과, 60km/h 운행 시 17..
경남소식
2021. 4. 14.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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