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준위 결정사항 4가지 원천무효
통준위 결정사항 4가지 원천무효 -창원시의회 9인회의에서 결론없이 원점에서 논의키로- 통합창원시 청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창원시의회에서 마산, 창원, 진해지역의 시의원 3명씩을 지역대표로 하여 9인의 시의원이 논의하는 기구가 사실상 아무결론도 내지 못하고 활동을 종료하였다. 그리고 9인회의에서 내린 합의사항도 모든 것을 원점에서 논의하기로 해 당분간 창원시의 혼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19일 9인회의에서 합의를 본 사항은 통준위에서 결정한 4가지 항목을 전면 무효화하고 다시 논의하자는 것이다. 지난 2010년 상반기에 통준위에서 결정한 4가지는 시명은 창원시로, 임시청사는 현 창원청사로, 신축청사 소재지의 1순위는 진해 구 육군대학 터와 마산 종합운동장 터로 하고 2순위는 창원 39사단터로 한다..
창원소식
2014. 11. 1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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