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시장의 속내는?
박완수 시장의 속내는? -주민투표로 청사를 창원지역에- 통합시 탄생의 주역, 청사갈등의 1차적인 책임자인 박완수 창원시장이 청사에 대한 생각을 모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입을 열었다. 핵심은 청사갈등이 장기화되면 주민투표나 여론조사로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말은 인구가 가장 많은 창원지역으로 결정한다는 말과 다를 바가 없다. 3개시 통합을 할 때, 그렇게 주민들이 주민투표를 하자고 했을 때도 외면하였던 박완수 창원시장이 청사를 창원지역으로 유치하기 위하여 주민투표를 외치고 있는 것이다. 시민의 뜻을 무시하고 통합한 시장이 이제와서는 시민의 뜻을 묻는다는 이율배반적인 논리에 수긍할 진해, 마산지역의 주민은 없을 것이다. 차라리 창원지역으로 오는 것이 맞다고, 애초부터 청사를 진해나 마산으로 배정할..
창원소식
2014. 11. 17.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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