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동에 고속, 시외버스 터미널을 건립해야
- 미래동력인 진해신항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 - 동부권과 서부권 주민들 모두가 이용할 수 있어야 외지 사람들이 진해방문에서 불편한 점을 말할 때 교통문제를 종종 거론하곤 한다.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사정이 다르다. 대부분 창원이나 마산에서 내려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것도 진해서부권에 해당되는 것이지, 동부권 지역인 웅천,용원에 갈려면 시내버스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진해에 들어오는 여정이 상당히 불편한 것이다. 이런 이유로 진해에서도 시외버스 터미널 증설이 필요하다는 주민들의 여론이 있었다. 하지만 2016년 10월 열린 진해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토론회에서 창원시에서는 이용객 수도 적고, 교통..
진해소식
2021. 3. 8.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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