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쿠팡㈜과 스마트 물류센터 투자협약(MOU) 체결

진해구 두동에 물류센터 2개소 2,986억원 투자, 신규 일자리 3,200명 창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6일 오후 3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쿠팡(대표이사 박대준), 경남도·경자청과 함께 진해구 두동지구 내 스마트 물류센터 설립을 위한 투자협약(MOU)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허성무 창원시장과 박대준 쿠팡㈜ 신사업부문 대표이사를 비롯, 김경수 경남도지사, 하승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과 각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투자협약 체결을 통해 쿠팡㈜은 창원시 진해구 두동지구에 총 4만8천평 규모의 일반·신선 통합 스마트 물류센터 2개소를 신설하면서 2,986억원을 투자하고, 2022년까지 3,200여명을 직접고용 할 계획이다. 나아가, 쿠팡㈜의 물류센터 설립에..
경남소식 2021. 4. 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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