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서 처음 느끼는 한파
제가 진해에 온 지 14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진해에서 살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겨울철의 날씨가 따뜻하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지난 주말부터 불어닥친 한파는 진해에서 처음보는 추위였습니다. 영하10도까지 냐려가는 것도 처음 보았습니다.일요일의 거리에는 추워서 그런지 사람을 찾기도 어려웠습니다.그리고 수도관이 얼고, 동파가 되어 오랫만에 설비업체가 호황을 누렸습니다. 수도관 동파로 인한 피해는 저에게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오늘 오전 11시 30분 경에 갑자기 천장에서 물이 비 오듯 쏟아졌습니다.밖에 비가 오는 것도 아닌데 천장에서 물이 흐르니 당황스럽기 짝이 없었습니다.어르신들이 거주하는 곳에서 물이 흐르니 참 난감하더군요. 직원들은 어르신들을 물이 안새는 방으로 옮기고 물을 퍼날랐지만 끝이 없었습니다.저는..
진해소식
2016. 1. 25. 21:1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위생원
- 진해구육대부지
- 희망진해사람들
- 진해경찰서
- 윤석열
- 진해선관위
- 김성찬
- 진해요양원
- 윤석열퇴진
- 진해야구장
- 새날노인돌봄의집
- 진해지역시의원
- 진해
- 새누리당
- 김학송국회의원
- 진해구요양원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 이재명
- 통합창원시
- 창원시
- 1인시위
- 사드배치
- 안철수
- 주민투표
- 김병로
- 허성무
- 국민건강보험공단
- 조광호
- 촛불집회
- 창원시의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