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00시부터 차량 통행 시작…진해구 시가지 내 차량 분산 효과 큰 도움 허성무 창원시장은 29일 오후 1시40분 석동~소사간 도로터널 관리사무소 일원에서 ‘석동~소사간 도로’ 현장을 방문해 개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석동~소사간 도로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개설하고, 창원시가 도로시설물을 이관받아 관리 예정이다. 31일 00시부터 차량 통행이 시작된다. 이 도로는 총사업비 2965억원, 총연장 7.03km 왕복4차로 규모이며, 이중 터널구간이 6.1km로 국내 3위의 장대터널이자 고속국도를 제외한 일반도로 중 최장터널로 건설됐다. 석동~소사간 도로 임시개통으로 진해구 석동에서 용원지역 간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교통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진해구 시가지 내 차량을 분산시켜 교통체증 완화에..
- 총사업비 2,965억 원 투입, 4월 중 임시개통 예정, - 진해터널(6.1km)은 일반도로에서는 전국 최장, - 경제자유구역 주변 물류수송의 주요 동맥으로 동남권 경제성장 기대 - 경남 동부와 부산 서부의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하승철, 이하 경자청)은 창원시 진해구 석동에서 소사동 구간 7.03km 구간의 4차로 도로 개설사업이 완료되어 4월 중 임시개통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착공해 진해구 자은동과 소사동에 위치한 웅산(해발 703m) 하부를 관통하는 난공사 끝에 11년만인 2020년 12월 말 준공되었으며 사업에는 도비와 국비 총 2,965억 원이 투입되었다. 현재는 창원시가 임시 개통을 위한 종합시운전과 관계기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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