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중 90%가 50-60대라고 합니다. 열명중 한명이 40대라는 말인데, 바로 그 40대 국회의원인 조경태 국회의원이오늘 새누리당에 입당하였습니다. 조경태 국회의원의 이력을 보니 아주 이색적인 면이 많더군요. 28세에 국회의원 출마를 하고 두번 낙선한 후 36세에 국회의원으로 당선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새누리당의 아성인 부산지역에서 당선되었으니까요. 아마 이것만으로도 조경태의원은 대단하다는 평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조경태 의원은 1996년 출마 당시에도 누드 포스터로 화제가 되었고, 구호도 '감출 것 없는 정치' '거짓없는 정치''젊은 용기'를 강조하였습니다.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조경태 의원은 2002년 대선당시 민주당의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노무현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
진해지역 시의원 새누리당 입당 강력히 비판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럴 수 있는 가- 진해지역의 무소속 시의원 4명이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에 대한 지역시민사회단체의 비판이 거세다. 26일 창원시청 기자실에서 희망진해사람들, 진해여성의전화, 진해진보연합,진해여성회,민주노총진해연락소는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러한 파렴치한 행위를 할 수 있는냐며 무소속 시의원 4명의 새누리당 입당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이들 시의원 중 김성일, 김헌일 의원은 통합에 반대하여 새누리당의 공천에서 배제되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그동안 야권과 함께 했으며, 급기야는 지난 총선에서 전수명의원까지 합세하여 진해시민후보단일화를 추진하였다. 그리고 김병로 후보로 단일후보를 선던하였고 선거운동을 지원하였다. 이치우 시의원은 2009년 통합반대..
진해지역 무소속 시의원 전멸 - 무소속 시의원 4명 새누리당 입당 - ▲ 철새시의원이라는 비판을 받고 새누리당에 전격 입당하는 김헌일(태백,경화,병암,석동), 김성일(이동,자은,덕산,풍호),전수명(여좌,충무,중앙,태평), 이치우(웅천,웅동 1,2동) 시의원 진해지역에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시의원 3명과 올해 4.11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 1명이 새누리당에 전격 입당하였다. 그동안 진해지역은 총 13명의 시의원 중에 새누리당 6명, 민주당 2명, 통합진보당 1명, 무소속 시의원 4명이 있었다. 그래서 여와 야의 비율이 6:7로 구성되어 여소야대의 시의원이 형성되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이렇게 새누리당이 참패한 이유는 2009년 진해,마산,창원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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