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해구 등 4개 시군,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2년 연장
경남 창원시 진해구, 통영·고성, 거제시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2년 연장 - 경남 조선업 회생과 지역경제 회복 위한 발판이 될 것 - 코로나19로 침체된 4개 시군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한 정부 지원 기대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28일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가 창원시 진해구, 통영시, 거제시, 고성군의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을 2년 연장했다고 밝혔다. 2018년 5월, 4개 시군은 조선업 불황으로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1년간 지정되었다가 2019년 5월에 2년 연장된 바 있다.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시행령」상 기간 연장이 한 번만 가능해 오는 28일 종료를 앞두고 있었다. 이에 경남도는 경남연구원, 경남테크노파크 등 지역 연구기관을 통해 지역경제 동향을 파악하고 지자체 의견을 수렴해 산업..
경남소식
2021. 5. 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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