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및 성산구 노래방 영업 중단상태
- 도우미들에게는 백신 부작용보다 코로나가 더 무서워 최근들어 창원 상남동의 밤거리가 많이 한산해졌습니다. 그리고 건물의 불빛도 많이 줄어들었고, 윗층으로 갈수록 불꺼진 곳이 많았습니다. 며칠전부터 노래주점 등이 영업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삐끼(호객꾼)들도 보이지 않고, 도우미들을 태우는 검정 승합차들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상남동에 여성도우미가 확진 판정을 받아 성산구 일대의 노래방들이 당분간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난주까지만 해도 상남동의 노래방에는 노래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삐끼나 검정승합차들도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이는 상남동 뿐만 아니라 진해나 마산도 노래방의 노래소리가 밖으로 울려퍼졌습니다. 그동안 억눌렸던 욕구를 해소하는 차원인지는 모르지만, 최근들어 노래방이 ..
창원소식
2021. 4. 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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