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2023년 11월 20일 64차 1인시위(6:25-8:40) 밤이 참 길어졌다. 6시 30분경에 1인시위를 나오면 어둠이 짙게 깔려있다. 하지만 20-30분정도 지나가면 날이 밝아진다. 서서히 빛이 어둠을 물리치는 장면을 앛ㅁ시위에 볼 수 있다. 아마도 이 광경에 많은 희열을 느끼는 것 같다. 빛이 들어오면서 조금씩 따뜻해지고 밝아지는 장면을 보면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실감난다. 보통 해뜨는 시각부터 1인시위를 하는 게 좋지 않느냐는 말도 있지만, 나의 똥고집 때문인지 처음부터 끝까지 시간변동은 하지 않았다. 밤이 길어진다고 해서 시민들의 출근시간이 늦춰지지 않기 때문이다. 다소 어둡기에 잘 안보이는 면은 있지만, 차량불빛으로 어느정도 보완되고, 컴컴할 때 보이는 모습이 시민들에게 더 강한 ..
조광호소식
2023. 11. 20. 11:18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안철수
- 창원시의회
- 이재명
- 진해지역시의원
- 통합창원시
- 1인시위
- 김학송국회의원
- 새날노인돌봄의집
- 위생원
- 윤석열
- 진해
- 새누리당
- 국민건강보험공단
- 창원시
- 사드배치
- 김병로
- 진해경찰서
- 진해야구장
- 허성무
- 희망진해사람들
- 진해요양원
- 진해구육대부지
- 주민투표
- 촛불집회
- 김성찬
- 진해구요양원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 진해선관위
- 윤석열퇴진
- 조광호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