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지역 시의원 21명, 박완수 창원시장 사퇴하라
마산지역 시의원 21명, 박완수 창원시장 사퇴하라 - 사퇴하지 않으면 주민소환 서명운동 들어갈 것- 21일 창원시가 시행한 여론조사에서 현 청사 리모델링이 우세한 결과로 나오자 구 마산지역의원들이 크게 반발하였다. 마산지역 시의원 21명은 22일 창원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완수 시장을 성토하였다. 이들은 ‘박완수 창원시장은 통준위의 결정사항을 충실히 지키고, 특정지역을 위한 여론호도와 표리부동은 시정운영을 즉각 중단하라’고 하였다. 또한 이 사태에 대한 정치적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과 사퇴하지 않는다면 주민소환을 위한 서명운동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외에 여론조사를 인정할 수 없으며, 제1순위인 진해와 마산으로 청사위치를 결정하자는 의안을 상정해 의회에서 결정하겠다고 하였다. 박완수 창원시장은 ..
창원소식
2014. 11. 1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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