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뉴스 > 여론·칼럼 > 3.15광장 여론·칼럼[독자투고]이해 안 되는 검찰의 '공익' 논리데스크승인 2012.09.05 조광호(창원시 진해구 경화동) | webmaster@idomin.com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에 고발된 창원시 진해구 김성찬 국회의원과 캠프 측 관계자 전원이 지난달 중순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 사건은 김성찬 캠프 측이 선거 전날 무소속 모 후보의 일방적인 내용을 적은 신문 기사를 자료로 선관위에 제출하고 조사를 요청해 시작됐다. 진해선관위는 이 자료를 진해경찰서에 이첩하고, "우리 위원회는 4월 10일 자로 접수된 귀하의 공직선거법 위반 소명서를 수사권이 있는 사직당국이 신속하게 수사할 수 있도록 동일자로 진해경찰서에 이첩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라는 팩스를 김성찬 캠프 측에 보..
김병로 전 시장 측근들 새누리당 입당 -대량문자사건 법원 재정신청도 취하- 지난 4.11총선에서 야권단일후보로 추대된 김병로 전시장 측근들이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지역정가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김병로 전시장은 지난 총선에서 야당 및 무소속 후보의 단일화를 통해 진해시민후보로 선정되었고, 선정될 당시 진해시되찾기에 최선을 다하고 만약 국회의원이 당선될 시 새누리당에 입당하지 않겠다고 서약하였던 장본인이다. 이러한 서약을 바탕으로 단일화추진모임에서는 김병로 후보를 야권단일후보로 선정하였다.그러나 단일화 지연과 김성찬 당시 새누리당 후보 측의 김병로 음해문자를 대량으로 발송하는 사건이 터져 지난 총선에서 낙선하였다. 이후 김병로 후보는 김성찬 당시 총선 후보의 대량문자 발송이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인 대..
김성찬 당선자 철저한 수사 촉구 -꼬리자르기 식의 수사 안돼- 김병로 출마자 3일 10시 40분 창원시청에서 김성찬 당선자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병로 출마자는 김성찬 당선인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하여 결정적인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하였다. 또한 공공기관인 진해선관위와 진해경찰서를 적시하고 마감시간 2시간여를 남겨두고 유포시킨 교활하고 치졸하며, 극히 악랄하고 죄질이 중한 행위라 하였다, 따라서 김성찬 당선인은 18만 진해시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검찰에서는 허위사실유포가 악의적이고 교화롼 점에 유의하여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해야한다고 하였다. 밑에 사람운운하면서 책임을 전가하는 김성찬 당선인에게 면죄부를 ..
새누리당 김성찬 후보 당선 새누리당 김성찬 후보 19대 진해지역구 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1위: 김성찬 40,304(58.64%) 2위: 김병로 24,236(35.26%) 3위: 임재범 2,231 (3.24%) 4위: 최충웅 1,467(2.13%) 5위 :주정우 486 (0.7%) 무효표: 9,052한편 새누리당 김성찬 후보는 10일 밤 "(긴급뉴스) 진해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김병로 후보를 타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의혹 혐의로 에 금일 수사 의뢰합니다"라는 문자를 대량 발송하였다. 진해선관위는 11일 이 사건을 검찰에 허위사실유포로 고발하여 앞으로의 상황이 주시되고 있다. 2012.4.12
'진해선거구 새누리당 측 허위사실 유포', '진해선거구 새누리당 후보의 사과와 사퇴촉구', 진해구 국회의원 범야권.시민단일후보로 선정된 무소속 김병로 후보는 지난 4월 10일 21시50분경 새누리당 김성찬 후보 측에서 무소속 김병로 후보를 비방하는 문자를 불특정다수인에게 대량 전송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허위날조사실 유포에 김병로 후보는 물론 단일화 대상자인 김종길 전 후보와 진해시를 사랑하고 김병로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은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고 하였다. ▲ 진해선거구 새누리당측이 대량 발송한 메시지무소속 김병로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새누리당 김성찬 후보 측이 지난 4월 10일 21시50분경 선거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대량 발송문자(055-543-5503)를 통하여 "(긴급뉴스) 진해..
야구장이 진해경제를 살린다는 허위사실 -근거도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열을 내는 진해지역 의원들- 창원시가 야구장을 진해로 결정함에 따라 진해의 손실이 너무 많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우선 각종 언론에서 진해가 야구장 입지로 부적합하다는 보도의 홍수로 말미암아 진해의 이미지가 크게 실추됨은 물론 청사위치 결정에서도 밀려남에 따라 존재감 없는 지역으로 전락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여론의 질타를 받고 유치한 야구장도 경제적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우선 야구인들도 야구장이 진해에 온다고 해서 크게 나아질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창원시 전체적으로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진해지역에는 효과가 없다는 것이다. 현재 NC다이노스 구단이 홈구장으로 마산구장을 사용하고 있는 데, 인근지역의 상권을 보면 쉽게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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