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동부권지역(웅천,웅동 1,2동)은 공공의료분야에서도 진해의 서부나 중부권에 비해 소외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예를들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서도 진해 풍호동에 있는 보건소의 선별진료소를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진해에는 코로나 선별진료소가 진해보건소, 연세병원, 세광병원에 차려져 있다. 동부권에는 한 곳도 없는 것이다. 지역에서 공공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기관은 보건소이다. 하지만 진해구청 옆에 보건소가 있고, 서부권에는 중앙동 서부보건지소가 있다. 하지만 동부권지역에는 보건지소 조차 없고 단지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만 있을 뿐이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건강동아리를 운영하는 곳이다. 예방접종이나 진료 등의 실질적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 것이다. 이런 상황이다보니 동부권 지역이 ..
- 작은시설이라 차별한다는 불만 폭주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코로나 확진자 없어 지난 26일 노인요양병원과 노인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들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10인 미만의 요양시설인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갑자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5-6월로 연기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러한 행정당국의 통보가 이어지자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의 관계자들은 작은 시설이라하여 코로나19 백신마저 차별을 당한다고 불만을 성토하고 있다. 심지어는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에서도 코로나 확진자가 나와야 하는 데, 지금까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더 차별을 받는다는 불만도 나왔다. 이들의 불만은 코로나 확진자가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나왓을 때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은 배제한 적이 있느느냐는 ..
한국 코로나19 누적사망자가 13일 현재기준으로 1,185명입니다. 최근에는 하루에 2-30명정도 나오고 있는 추세입니다. 사망자의 대부분은 고령자로서 기저질환을 갖고 게신분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코로나19 사망자보다 폐렴 사망자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건국대 이용식 교수에 따르면 2019년 12월말 기준으로 국내 폐렴의로 인한 사망자는 20대 이하 계층을 제외하면 21,121명입니다. 이 중 80-9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15,232명으로 69%정도를 차지합니다. 여기에 70대 22%, 60대 6%이고 나머지 연령대에서는 사망률이 3%를 넘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코로나 19와 마찬가지로 폐렴도 고령에 기저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들에게는 치명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통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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