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뉴스 > 사회 사회진해구청, 행정심판위 제출자료 허위 논란민원인 "인영·날인 가짜" 공문서 위변조 혐의 고발데스크승인 2013.12.11 이시우 기자 | hbjunsa@idomin.com 진해지역 한 민원인이 최근 창원시 진해구청이 경남도 행정심판위원회에 '허위 혹은 위조 문서'를 증거 자료로 제출했다며 진해경찰서에 고발해 사건 처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 2009년 6월 중순까지 진해 한 지역아동센터 대표자였던 ㄱ(여·55) 씨는 2009년 6월 당시 대표자 명의 변경에 문제가 있는데도 진해구청(당시 진해시청)이 이를 잘못 처리해 그 처분을 무효로 해달라며 경남도 행정심판위원회에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그런데 ㄱ 씨는 기각 사유의 핵심이 된 진해구청 제출 문서에 있는 자신의 인..
김성찬 당선자 철저한 수사 촉구 -꼬리자르기 식의 수사 안돼- 김병로 출마자 3일 10시 40분 창원시청에서 김성찬 당선자의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라고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병로 출마자는 김성찬 당선인의 허위사실 유포로 인하여 결정적인 타격을 입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하였다. 또한 공공기관인 진해선관위와 진해경찰서를 적시하고 마감시간 2시간여를 남겨두고 유포시킨 교활하고 치졸하며, 극히 악랄하고 죄질이 중한 행위라 하였다, 따라서 김성찬 당선인은 18만 진해시민에게 사과하고 사퇴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검찰에서는 허위사실유포가 악의적이고 교화롼 점에 유의하여 공정하고 철저한 수사를 해야한다고 하였다. 밑에 사람운운하면서 책임을 전가하는 김성찬 당선인에게 면죄부를 ..
새누리당 김성찬 당선인 구속수사 촉구 -희망진해사람들 검찰에 구속수사 탄원서 제출- 희망진해사람들이 김성찬 새누리당 당선인에 대해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였다. 희망진해사람들은 4월 16일 10시 30분 창원시청 기자실에서 허위문자를 발송, 블로거, 트위터, 미투데이에 게재되고 삭제되었던 " (긴급뉴스) 진해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김병로 후보를 타 후보와의 단일화 과정에서 의혹 혐의로 에 금일 수사의뢰하였습니다" 라는 내용을 복사하여 공개하였다. 또한 박빙이던 판세를 허위사실 유포로 반전시키고, 트위터, 블로거 등에 게제된 글을 삭제하는 등의 증거인멸을 시도하였다고 하였다. 따라서 검찰은 새누리당 김성찬 당선인을 구속 수사할 것과 새누리당 김성찬 당선인은 진해시민, 해군등에 공개사과 할 것을 요구하..
통합창원시 해법은 없는 것인가? - 1청사:2청사+야구장의 방법은 있지만- 통합창원시가 출범한지 3년이 다 되었지만, 좀처럼 해법이 보이지 않느다. 통합당시에는 통합효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하였지만 지금까지 나온 성적표는 낙제점에 불과하다. 효율을 강조했지만, 효율도 거의 드러나지 않고 오히려 시민들의 불편만 가득하다는 불만이다. 당초 통합을 가장 주도적으로 선도한 곳은 마산지역이다. 마산지역은 재정도 어렵고 점차 쇠퇴해가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통합에 대해 가장 우호적인 지역이었다. 비교적 풍부한 재정을 갖춘 구 창원시를 이용해 도시 발전을 꾀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그 생각은 착각이었다는 것이 현실로 드러났다. 물론 여러 가지 토목공사나 겉치레 공사등으로 인하여 일부 개선된 것은 있지만 그것이 도시의 성..
창원시 인구 150만 가능할까? -허정도와 함께 하는 도시이야기- 덕담 나누는 신년입니다만, 시간을 놓치면 문제가 더 커지겠다 싶어 포스팅합니다. 지난 연말 창원시청에서 2025도시기본계획 중간보고 성격의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균형발전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인 8-9명이 연구용역업체 전문가의 설명을 듣는 자리였습니다. 법적효력을 갖는 회의가 아닌 탓에 간단한 설명과 몇 마디 질의가 오간 느긋한 회의였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설명 속에는 정말 어이없는 내용이 들어 있었습니다. 무릇 한 도시의 기본계획은 장차 그 도시의 미래를 결정하는 방향타입니다. 기본계획의 성격과 방향에 따라 그 도시의 현재와 미래가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어이없다’라는 가혹한 언어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창원시2025도시기..
진해로 야구장 유치 절대 안돼 - 야구장 유치 기대한 진해지역 새누리당 시의원들 이제 어쩌나- 진해지역 육군대학 부지에 야구장 신축은 불가능하다는 보도가 연일 오르내리고 있다. NC다이노스 야구단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신규야구장 완공의 시점을 분명히 밝혔다. 그리고 그 시점은 2015년까지, 아무리 늦어도 2016년 3월까지 완공되어야 하는 것이다. 만약 이때까지 완공되지 않으면 NC다이노스 야구단은 KBO에 예치한 100억원을 날리게 된다. NC야구단이 이렇게 시점을 분명히 한 것은 진해 육군대학 부지로 야구장 위치가 결정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밝힌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다. 진해 육군대학 부지는 지난 지방선거를 즈음하여 청사를 유치하겠다는 명목으로 해군과의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이 때 구, 진해시..
진해 육대부지에 야구장 신축 불가론 대두 - NC 야구단, 서포터즈, KBO 진해에 부정적- 통합창원시 청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마산지역의 시의원들은 통준위의 합의사항을 무시한 처사라고 하면서 크게 반발하여 박완수 창원시장의 사퇴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진해지역 시의원들은 별다른 반응없이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 진해지역 시의원들 중 다수는 야구장이라도 진해에 유치하여 실리를 얻자는 반응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청사위치 여론조사가 통준위 원칙에 위배되어 반대하지만 강렬한 반대는 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대선전에 야구장이 진해에 유치될 것이라는 경남신문의 보도도 있다보니 야구장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야구장의 진해유치에 반대하는 기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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