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조 메가포트 진해신항 조성사업 1단계(9선석, 7.9조원)기재부 예타 통과 - 2022년 정부예산 진해신항 건설사업 관련 국비 145억원 반영 - 취업유발 17만명, 생산유발 28조, 부가가치 22조 효과 기대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28일 진해신항 건설사업 1단계가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사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되었다고 밝혔다. 진해신항(1단계) 예비타당성조사는 지난 20일 기획재정부 분과위원회와 28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통과했다. 진해신항은 대규모 장기간 건설되는 사업 특성을 고려해 전체 사업규모는 21선석으로 유지하되 우선적으로 1단계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가 금번에 통과되었으며, 7.9조원이 투입되는 진해신항(1단계) 공사는 2022년 기초조사용역을 시작으로 2023..
권역별 특성 고려, 제도적 지원 발판 전략적 투자유치 지속 추진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 혜택 등 행·재정적 적극 지원 효과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2018.5.29일) 이후 진해구에 투자금액 1조 8,467억원 신규고용 6,374명의 기업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18년 6월 이후 지역 내 유치 기업은 총 33개사로, 주요 투자기업으로 ▲ 진해구 두동지구 내 투자금액 2,986억원, 신규고용 3,200명 규모의 스마트 물류센터 신설 투자기업인 쿠팡, ▲ 남문지구 내 투자금액 2,300억원, 신규고용 600명 규모의 식품가공 공장 신설 투자기업인 하이랜드이노베이션 등이 있다. 진해구의 기간별 기업 투자유치 현황으로는 ▲ 18.6.~19.5. 투자금액 430억원, 신규고용 110..
- 한국개발연구원(KDI), 진해신항 예정지에서 예타 현장점검 실시, - 경남도, 진해신항 예타 통과를 위해 해양수산부와 공동 대응, - 도, 부울경 메가시티(특화도시) 경제핵심축 진해신항 조속 건설 건의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16일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진해신항(1단계) 건설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현장점검이 실시되었다고 밝혔다. 현장점검에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재정투자평가실 전문 연구진과 대학교수 등 외부 연구진, 경남도, 해양수산부, 창원시, 부산항만공사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참석자들은 부산항만공사 홍보관에서 해양수산부의 진해신항 개발계획과 조기 개발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신항 3부두로 이동하여 터미널운영사의 항만운영 현황을 들은 후 진해신항 예정지를 방문하였다. 현장방문 시 한..
- 12조 메가포트 진해신항 조성사업 기재부 예타 대상사업 선정 - 창원시 동북아 물류 거점으로 발돋움할 닻을 올리다 - 지역 및 국가발전 기대 95.2%, 진해신항 조속 추진 86.4% 시민 긍정 답변 - 취업유발 17만명, 생산유발 28조, 부가가치 22조 효과 기대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30일 진해신항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진해신항 건설사업은 지난해 11월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실시한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종합평가 및 경제성 분석에서 근소한 차이로 통과 기준을 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사업추진 타당성을 확보하고 재정평가위원회의 제언에 따라 대규모로 장기간 건설되는 진해신항 건설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전..
경남도, 창원시, 경남개발공사, 부진경자청 4개 기관 공동용역 세부 내용 합의 - 진해신항, 가덕신공항 등 주변여건 변화에 따른 전략적 개발 방안 마련 - 기 수립된 사업계획 적정성과 사업 실현 가능성 재검토 경남도는 ‘웅동1지구 개발사업’ 관계기관인 창원시, 경남개발공사, 부산진해 경제자유구역청과 함께 경남도에서 회의(31일)를 갖고 복잡한 사업구조와 다양한 이해관계로 인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웅동1지구 개발사업에 대해 기관별 의견을 청취하고 정상화 추진을 위한 공동용역 세부 내용을 합의했다. 웅동1지구는 동북아지역의 신흥물류중심지역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유일한 여가활동 공간으로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여가・휴양기능을 제공하고, 외국인 정주환경 개선과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경제자..
안경원 제1부시장, 해양항만수산국장 등 간부공무원 부산항만공사 방문 안경원 창원시 제1부시장은 23일 진해신항 및 항만 배후단지 개발사업 예정현장을 방문했다.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예상되는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 후 진해신항 개발 관련 발전방향 및 상호 협력방안 논의를 위해 부산항만공사(BPA)를 방문했다. 이날 안경원 제1부시장과 해양항만수산국장, 환경도시국장 등 간부 공무원과 부산항만공사 사장(남기찬), 경영본부장 등 주요 부서장들이 함께한 자리에서 신항개발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진해신항 조성으로 창원시가 항만물류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진해신항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2조 원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으로 지역 건설업계 부흥의 직접적인 효과와 지방세수 확충 등의 생산 유발..
- 진해신항 1단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한 지역 협력 강화, - 지역 단체와 시민 공감대 형성을 통한 정책성 평가 적극 대응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지난 2월 18일 신청한 진해신항 1단계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지역민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경남도는 지난해부터 해양수산부, 경남도, 창원시와 관련 전문가가 포함된 전담기구를 구성하여 분야별로 대응전략을 수립하여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진해신항 건설과 관련하여 대규모로 장기간 건설되는 진해신항의 특성을 고려해 전체 사업규모는 21선석으로 유지하되, 우선 1단계로 9선석에 대하여 예비타당성 조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비용대비 수익효과인 경제성 분석과 정책성, 지역균..
부산신항의 제2신항이 진해신항으로 화정되어 경남과 진해지역의 여론은 환영하는 분위기 일색이었다. 여기에 더해 진해신항 인근인 가덕도에 신공항 건설논의가 다시 시작되어 부산시장 보권선거를 앞두고 부산,경남의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진해지역주민의 대체적인 분위기는 타 지역에 비해 더욱 긍정적이다. 일단 지리적으로 보아도 진해인근지역이기에 진해주민으로서는 공항이용이 더욱 편리해지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진해신항까지 확정되다보니 신항의 시너지효과를 배가하기 위해서는 신공항건설은 더더욱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를 대변하듯 민주당 진해지역위원회(위원장:황기철)가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23일 창원시청에서 하였다. 황기철 민주당 진해지역위원장은 먼저 지난 17일 국무..
-「제4차 항만기본계획」‘진해신항’ 명칭 반영, 세계3위 물류허브항만 개발 - 경남경제의 새로운 심장, ‘진해신항’을 통해 동북아 물류중심기지로 육성 - 도내 항만, 지역별 특화 개발전략 마련 및 본격 추진 □ 부산항 제2신항의 새이름 ‘진해신항’으로 확정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제4차 항만기본계획(해양수산부 고시 예정)을 통해 부산항 ‘제2신항’ 명칭이 ‘진해신항’으로 확정되었고, 도내 무역항과 연안항에 대한 항만별 특화개발전략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진해신항 명칭 확정은 지난해 5월 경남도와 부산시가 맺은 ‘부산항 미래비전 실천을 위한 상생협약’을 기반으로 이루어졌다. 양 시도는 부산항 제2신항 입지를 경남으로 결정하고 항만 명칭으로 지역명을 사용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경남도는 창원시와 함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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