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노인 돌보는 티셔츠 차림의 목사
문화·생활불편한 노인 돌보는 티셔츠 차림의 목사진해 ‘새날을 여는 교회’ 조광호 목사데스크승인 2004.08.02 민병욱 기자 | min@dominilbo.com 반팔 티셔츠와 면바지를 편하게(?)입고 있는 조광호 목사(35·진해 ‘새날을 여는 교회’)를 봤을 때 솔직히 흔히 생각하는 목사의 모습이 아니어서 놀랐다. “노인돌봄센터에서는 몸이 불편하신 할머니들과 할아버지들을 수시로 일으켜 세우고 앉히려면 옷차림이 편할 수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잘 다려진 양복과 넥타이를 매고 있어야 목사라는 편견을 단박에 깰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에서 만 65세이상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10% 정도. 이 가운데 치매나 중풍 같은 질환을 앓는 노인이 15~20%를 웃돌고 있다. 이런 노인들은 일반 병원 같은 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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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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