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지역 시의원 새누리당 입당 강력히 비판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럴 수 있는 가- 진해지역의 무소속 시의원 4명이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에 대한 지역시민사회단체의 비판이 거세다. 26일 창원시청 기자실에서 희망진해사람들, 진해여성의전화, 진해진보연합,진해여성회,민주노총진해연락소는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러한 파렴치한 행위를 할 수 있는냐며 무소속 시의원 4명의 새누리당 입당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이들 시의원 중 김성일, 김헌일 의원은 통합에 반대하여 새누리당의 공천에서 배제되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그동안 야권과 함께 했으며, 급기야는 지난 총선에서 전수명의원까지 합세하여 진해시민후보단일화를 추진하였다. 그리고 김병로 후보로 단일후보를 선던하였고 선거운동을 지원하였다. 이치우 시의원은 2009년 통합반대..
진해지역 무소속 시의원 전멸 - 무소속 시의원 4명 새누리당 입당 - ▲ 철새시의원이라는 비판을 받고 새누리당에 전격 입당하는 김헌일(태백,경화,병암,석동), 김성일(이동,자은,덕산,풍호),전수명(여좌,충무,중앙,태평), 이치우(웅천,웅동 1,2동) 시의원 진해지역에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시의원 3명과 올해 4.11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 1명이 새누리당에 전격 입당하였다. 그동안 진해지역은 총 13명의 시의원 중에 새누리당 6명, 민주당 2명, 통합진보당 1명, 무소속 시의원 4명이 있었다. 그래서 여와 야의 비율이 6:7로 구성되어 여소야대의 시의원이 형성되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이렇게 새누리당이 참패한 이유는 2009년 진해,마산,창원 통합..
진해지역 시의원들에게 질의한 설문결과 보고 진해시민포럼과 희망진해사람들, 통합청사 진해 유치위원회, 진해 여성의 전화에서는 진해 지역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현안 7가지에 대한 지역 시의원님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구를 대변하는 시의원들이라면 당연히 지역의 현안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밝히고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진해지역 시의원 13명 에게 실명으로 설문하는 설문서를 전자메일과 서면으로 동시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30,7% (김헌일, 조준택, 이해련 장병운 의원)가 어떤 관심이나 소신을 피력하지 않았으며, 69,3% (전수명 유원석, 김성일, 김태웅, 김하용, 박순애, 박철하, 이성섭, 정우서의원) 가 성실하게 답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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