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국회의원 5개 지역구 국회의원 사무실 방문기- 사드배치 문제로 새누리당에서는 4월 1일 의원총회를 갖는다고 하였습니다. 의원총회에서 사드배치를 해야 한다는 입장을 정리하여 당론으로 결정하고, 청와대로 넘길지 아니면 난상토론 수준에서 그칠지는 알 수 없지만, 사드배치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부산평통사 상임운영위원이신 박석분 선생님과 같이 진해구, 성산구, 의창구, 합포구, 회원구 순으로 국회의원실을 방문하여 평통사의 입장을 전달하고 사드배치를 막아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오늘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하기 앞서 어제 3시 쯤에 각 사무실에 팩스로 공문을 보내 방문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러다보니 경찰서 정보과에서도 모두 알고 문의하기도 하고, 국회의원 사무실에 대기하고 있기도 하더군요. 아주 많은 관..
6, 진해시를 없앤 행정구역통합의 주범을 심판하기 위하여 2009년 3월 2일 진해,창원,마산시의 행정구역통합에 관한 특볍법이 통과되면서, 이제 지방선거 후 7월 1일부터는 진해시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진해지역시민단체들은 허탈감에 사로잡혔지만, 진해시를 없앤 행정구역동합의 주범들을 반드시 지방선거에서 심판해야 한다고 성토하였습니다. 하지만 행정구역통합의 주범들도 그냥 있지는 않았습니다. 행정구역통합을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이익을 보기 다양한 방법을 강구했던 것입니다. 2010년 1월 14일 경남도청 회의실에서는 “마산,창원,진해시 통합준비위원회”가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 출범식에는 이달곤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태호 도지사, 권경석ㆍ안홍준 국회의원, 박완수 창원시장, 황철곤 마산시..
당신의 말이 듣고 싶습니다(허정도) 어제와 그제, 지역 언론에는 통합창원시 청사위치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머리기사를 장식했습니다. 이미 여러 경로를 통해 결과가 예고되었던 터라 보도 자체가 새롭지는 않았습니다. 시민다수가 신청사 건립을 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 이미 예측되었던 일입니다. 여론조사결과를 두고 일부 언론과 SNS에서 통합정신 훼손, 비민주적 의사결정, 통합준비위원들을 향한 날선 비판 등 이런저런 주장들이 있습니다만 모두 쇠귀에 경 읽기인 것 같습니다. 통합 때문에 생긴 청사위치 여론조사결과를 보니 문득 지난 일들이 생각납니다. 3년 전 상황들 말입니다. 통합에 가장 앞장 선 분들은 당시 한나라당의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들이었습니다. 당시 병환 중이었던 진해시장을 뺀 두 시장도 ..
진해지역 시의원들 정신차리기를 -야구장과 진해시를 거래하는 행위 중단해야- 2011년말 신축구장 타당성평가에 참여했던 동명대 전용배 교수는 모방송의 TV토론에 나와서 이런 말을 하였다. 야구장은 정치적논리를 배제하여 가장 적합한 곳에 신축해야 하며, 창원시가 진정으로 균형발전을 원한다면 청사를 진해로 이전하는 것이 맞다고 하였다. 전 교수는 야구장이 진해에 온다고 해서 진해발전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프로야구 경기가 거의 없는 깡통야구장이 되어 애물단지 하나 더 늘어나게 될 것이라고 하였다. 그동안 진해지역의 시의원들과 국회의원은 틈만나면 야구장이라도 유치해야 한다고 역설하였다. 청사를 유치하기 위하여 국방부와 MOU를 체결하고 진해 구 육대부지를 찾아왔다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소리높여 외치더..
진해는 그 정도 수준으로 하자 -야구장은 진해로 이미 갔기 때문에- 지난 3일 창원시가 주최한 지역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시청사와 시명칭 문제가 화두가 되었다. 언혼보도에 의하면 마산지역의 이주영, 안홍준 국회의원과 창원지역의 박성호 국회의원 이야기는 나오지만 진해지역의 김성찬 국회의원의 이야기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이 날 간담회에서 그동안 침묵을 지켜왔던 국회의원들이 시청사와 명칭 문제를 창원시에 제기하였다. "야구장은 진해로 이미 갔기 때문에 진해는 그정도 수준으로 하자", "명칭이나 청사는 구창원과 구마산 사이에 안배하는 게 상식과 순리에 맞다. 명칭이 창원이라면 청사를 마산으로 하든지, 청사를 (창원에) 유지할 거면 명칭은 재고해서 마산으로 바꿔야 한다."(이주영 국회의원) "창원이 명칭을 했으면..
마산시 분리안 창원시의회에서 가결 - 진해시를 불투명한 야구장과 거래한 셈 - 마산시분리건의안이 창원시의회에서 가결되었다. 창원시의회는 마산시분리건의안을 전체 55명 의원가운데 52명이 표결에 참가해 찬성42, 반대 9, 기권 1명으로 가결되었다. 이로써 창원시의회는 지난 2011년 11월에 창원시의회에서 3개시 분리건의안이 통과되었고, 이번에 마산시분리건의안이 통과되어 실패한 통합이라는 것을 전국에 공포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23일 창원시의회에서 마산시분리건의안이 가결된 이후 현 청사를 청사소재지로 확정짓는 안에 대해서는 마산지역 시의원들의 격렬한 반대로 본회의가 속개되지 못하다가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이 의사봉도 두드리지 않고 손으로 두들겼고, 의원 정족수나 여러 가지 절차에 문제점을 드러낸 상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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