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6·4 지방선거 시민후보선정위원회는 12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창원YMCA 강당에서 ‘시민이 선정한 좋은 후보’ 26명을 발표했다. 경남지역 시민사회진영은 지난달 ‘연대와 희망을 위한 경남연석회의’를 결성하고 시민후보 선정 절차를 거쳤다. 이후 하상식 창원대 교수, 차정인 부산대 법학대학원 교수 등 경남지역 법조계·학계·언론계·NGO 인사 15명으로 구성된 시민후보선정위가 야권 후보와 무소속 후보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12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YMCA 강당에서 경남 6·4 지방선거 시민후보선정위원회가 시민후보 선정서 전달식을 하고 후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훈 기자 시민후보선정위가 선정한 좋은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 통합진보당, 노동당, 정의당 등 야 4당 소속으로 지방선거에..
어제 후보등록을 마치고 오늘은 기호 추첨을 하였습니다. 제 선거구에는 새누리당 2명과 새누리당 공천을 탈락한 분의 형님이 무소속으로 등록하여 총 4명이 등록하였습니다. 그래서 무소속 기호추첨을 하였습니다. 새누리당이 1-가, 1-나를 차지하였고, 야당후보가 없어 4번과, 5번을 놓고 추첨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끝번호인 5번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하여 5번을 뽑을 생각으로 추첨을 하였는데, 제 뜻대로 5번을 받았습니다. 기호추첨은 제가 원하는 대로 되어 좋은 징조인 것 같습니다. 기호 5번 시민이 선정한 좋은 후보 조광호입니다.
오늘 창원 YMCA에서 시민후보 선정식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마침내 시민이 선정한 좋은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제가 무소속으로 출마하면서 여러 애로점이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정당에 들어갈 것을 종용하는 말도 수없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정당에 들어간다는 것은 제 소신과는 전혀 다른 행동이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저는 꾸준하게 기초단체의 정당공천을 반대해 왔고, 지금도 그 마음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정당에 소속되면 당론과 공천에 당연히 종속될 수 밖에 없고, 그렇다보면 중앙정치 논리에 지방이 놀아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외국의 경우처럼 지역정당이 허용된다면 지역의 현안을 다루는 정당에는 가입할 수 있을지 몰라도 중앙정치 논리에 지방이 귀속되는 것은 결코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흔히 책임정치라고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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