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동 대통령실 9급 공무원과 경화시장의 고질적 문제
요즘 윤석열대통령실의 사적채용논란에 대한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오랜 지인이자 강릉의 한 사업가인 우모씨의 아들이 대통령실 행정요원으로 채용돼 언론의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권성동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의 말이 더욱 화제를 낳고 있습니다. 자신이 추천한 것이고 장제원에게 물어봤더니 대통령실에 안 넣었더라 내가 압력을 넣어 주라고 했더니 대통령실에 자리가 없다더라. 최근에 알았는데, 7급도 아니고 9급이더라. 최저임금보다 조금 더 받는다. 내가 미안하더라. 최저임금 받고 서울에서 어떻게 사나? 언뜻보면 틀린 말도 아닐 수 있습니다. 최저임금 수준으로 서울에서 살기는 쉽지 않죠. 하지만 대통령실 근무가 단순가 단순히 급여로만 볼 수 있을 까요. 선거때만 보면 청와대 ..
전국이슈
2022. 7. 1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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