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정당공천제 폐지해야 -주민무시한 진해, 마산, 창원 통합도 정당공천제의 폐해- 지방의원 정당공천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안철수 후보로부터 제기되었다. 안철수 후보는 8일 대구대 강연에서 정당 공천개혁을 정치혁신의 핵심과제로 주문했다. 안철수 후보는 “아무리 사명감 있고 똑똑한 분도 정치를 하면 국민보다 일부 공천권을 가진 분들을 바라보니 민의에 반하는 행동이 나온다”면서 “다음번 국회의원 선거는 너무 많이 남았고, (2014년) 지방선거가 있으니 정당들이 최소한 시ㆍ군ㆍ구의회 정당공천은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주문에 민주통합당은 곤혹스러운 처지이다. 지방의원 정당공천제를 페지하는데 동의하기도 어렵고 자칫 반대하면 오히려 구체제를 유지하는 구세력으로 자리매김할 까 우려하는 분위기이..
2차 TV토론 승자는 누구일까?- 미국처럼 난상토론으로 진행해야 검증 가능- 2차 TV토론이 10일 8시부터 10시까지 생중계로 진행되었다. 1차 TV토론에서는 이정희 후보의 부상이 두드러졌고, 박근혜 후보는 수세적인 입장으로, 문재인 후보는 손님으로 초대된 패널같은 느낌을 주는 토론회였다. 1차 TV토론에서 이정희 후보가 성역으로 여겨졌던 질문과 답변을 보여주다보니 많은 시청자들은 2차 TV토론에서는 과연 어떤 무기를 들고 이정희 후보가 공격할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았다. 2차 TV토론때는 주제가 경제문제라 그런지 1차 TV토론에 비해 폭발성 있는 이정희 후보의 공격은 크게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복지문제에서 이정희 후보는 복지를 발전시키기 위해서 고소득자의 세금 문제를 말하면서 전두환 전대통령으..
-진해 야권단일화 불발- -무엇이 문제였나- 지난해 11월말 진해지역은 야권후보를 단일화하여 진해를 창원에 강제통합시킨 새누리당과 그 주역을 심판하겠다고 진해시민후보단일화추진위를 결성하였다. 그리하여 많은 시민들은이번 총선에서 새로운 결과가 도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였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을 보면 이런 시민들의 기대가 점점 어두워지고 있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고, 그 원인은 야권단일화의 실패로 보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야권단일화를 이루겠다고 일찍부터 선언하였고 분위기를 조성해 나갔는 데, 이런 결과가 초래된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 몇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첫째, 너무 의욕만 앞섰고 사전 치밀한 계획이 부족했다는 점이다. 사실 초기에 일부 정당의 반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둘러 진해시민단일화추진위를..
중도사퇴로 인한 보궐선거 폐해 다시 술렁 -민주통합당은 경남도민에 대한 책임있는 자세를 취할 것- 김두관 전지사(민주통합당)의 중도사퇴로 인해 보궐선거를 치루게 되자 불신과 우려의 목소리가 점차 구중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경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에서는 31일 경남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도사퇴로 인한 보궐선거 문제에 대한 대선후보들의 공약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 단체들은 경남의 재보궐선거 횟수가 경기도에 이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너무 잦아 정치에대한 불신을 가중시키고 보궐선거 비용으로 말미암아 지장재정에 부담을 주어 심각한 문제라고 하였다. 그래서 이를 억제하기 위해 보궐선거의 원인을 제공한 정당은 후보를 내지 않거나 선거비용을 보전하는 방안과 보궐선거를 하지 않고 ..
김두관 지사 대권 가능성은 -경남 야권도지사 2년으로 막을 내리나- 연일 김두관 도지사의 대권 출마가 임박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11일에는 민주통합당 일부 국회의원들이 김두관 지사의 출마를 종용하는 기자회견을 열었고, 12일에는 출판기념회를 통하여 가시화될 전망이다.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책내용으로 보아 출판기념회가 사실상 대선 출마의 입장을 어느정도는 표현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두관 도지사의 안방인 경남도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경남도민의 70%는 김두관 도지사의 중도사퇴 후 대선출마를 반대하고 있고, 김두관 도지사 만들기에 공헌하였던 시민사회세력도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경남도민들이 반대하는 가운데 김두관 도지사는 점차 출마쪽으로 가고 있는 모양새이다. 김..
진해주민의 민심은 진해시 분리 -진해지역 시의원 진해분리 상정해야- ▲ 사진: 김종길 블로그 진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통합창원시에서 진해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배적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확인하였다. 22일 지난 민주통합당 진해지역 총선후보였던 김종길 회계사가 기자회견을 열어 여론조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김종길 전 민주당 총선후보가 직접 한국인텔리서치에 16일에 의뢰하여 1일간 RDD(임의무작위전화걸기)방식, 만19세 이상 진해구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해시 재분리 찬반”과 “분리 찬성 이유”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보면 응답자 724명중 진해분리 찬성이 53.8%, 반대가 36.6%로 나타났다. 또한 또한, 분리 찬성 응답자에게 물어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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