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이재복 진해시장의 수난시대 2009년이 들어서면서 이재복시장의 수난시대가 시작됩니다. 앞서 언급한 진해시운학부 사건으로 진해시민단체에게 거센 비판을 받았고, 군항제 기간에 일본자위대군악단 초청문제로 전국적인 조롱거리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황산 모노레일 공사로 비판을 받게 되고 진해시금고 유치와 관련 댓가성 의혹, 건설사로부터 강제공여를 받은 혐의로 불구속기소되는 사태도 벌어졌습니다. 공료롭게도 이 모든 불행한 일이 이재복 진해시장의 공약과 관련이 있는 사건이었습니다. 진해 시운학부 문제는 전임 김병로 시장의 추진사업이었으므로 이 문제를 이재복 시장이 슬기롭게 풀었다면 전임 시장의 업적에 큰 상처를 입히고, 자신의 치적을 돋보이게 할 수 있는 사안이었습니다. 하지만 전임 시장과 태영의 계약을..
진해지역 벚꽃은 떨어져 가는데 -군항제 관광객 불평 불만 가득해- 진해지역에 벚꽃이 대부분 떨어지고 잎이 돋아 나오고 있다.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10일정도 일찍 개화하여 군항제가 시작되기 직전인 지난 주말에 절정을 이루었다. 이후 4월 3일부터는 벚꽃이 떨어지기 시작하였고, 그 자리에 잎이 돋아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 주말에는 강풍과 함께 많은 비까지 내려 벚꽃이 더더욱 떨어졌다. 이번 군항제에 창원시는 210만명이 다녀갔다고 하였다. 그 수치가 정확성은 뒤로 하더라도 진해 군항제를 보기 위하여 온 관광객들은 많은 불평을 늘어놓았다. 강원도 태백에서 왔다는 K씨는 이번에 두 번째로 진해에 왔지만 예전에 비해 달라진 것도 없고, 늘 비슷한 행사만 하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음식도 달라진 게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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