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항 개발사업 감사청구 -창원물생명시민연대 혈세 낭비, 기업특혜 비판 마산 해양신도시 사업이 시의회에서 가결되자 창원물생명시민연대가 감사청구를 하겠다고 밝혔다 감사청구 이유는 마산 가포항의 개발타당성과 혈세규모와 예산낭비 그리고 기업특혜와 환경영향펵가법 위반에 관한 것이다. 그동안 가포신항은 부산진해신항과 중복투자라는 비판과 물동량에 있어서도 부산진해신항에 밀려 만성적자에 시달릴 것으로 예측되었다. 문제는 적자가 생기면 최소운영수익을 보장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혈세로 적자를 보존해 주는 결과가 초래될 가능 성이 많다는 것이다. 또한 물생명연대는 가포신항과 해양신도시 사업이 국토해양부 공무원들의 전관예우를 위한 사업이 아냐는 의혹을 제기하였다. 앞으로 물생명연대는 300명의 서명을 받아 국민감사를 청구하..
마산해양신도시 결국 가결 -송순호 의원 무릎꿇고 호소했지만- 마산해양신도시건이 무기명 전자투표로 찬성31, 반대 24로 결국 가결되었다. 이날 송순호 의원은 무릎을 꿇고 마산 구주민의 생존권을 위해서라도 다시한번 생각해 달라고 호소하였지만 야당과 무소속시의원을 제외하고는 새누리당의 시의원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다. 결국 막대한 예산이 투여되는 대형사업도 시의회가 꼼꼼히 심의하지 못하고 정당으로 나누어 표결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날 새누리당의 시의원들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집행부의 안을 그대로 통과시키는 정당공천의 폐해를 그대로 드러낸 셈이다. 이날 박철하 진해지역의 시의원은 창원시의 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찬성측 입장을 대변하여 창원시의 충실한 나팔수로 전락한 모습을 여실히 드러내었다. 마산해양신도시는 ..
세금먹는 개발 사업 - 시민의 혈세로 충당하고 부채만 증가- 얼마전 코레일의 무분별한 재정낭비가 도마위에 올랐다. 코레일 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의 개발사업으로 말미암아 부채가 증가하여 골머리를 앓고 있는 형국이다. 인천, 과천의 부실재정, 경전철로 말미암은 용인과 인근 김해의 재정 악화, 그리고 마창대교와 거가대교로 말미암는 경남의 손실은 앞으로도 계속 골칫거리로 남을 전망이다. 이러한 가운데 창원시도 현재 2,000여억원의 부채가 있지만, 앞으로도 개발사업은 계속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현재 창원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개발사업은 마산해양신도시 사업과 도시철도 사업, 신축야구장 건립 등 많은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 마산해양신도시 사업은 3500여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이 중 1,600여억원의 국비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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