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욕설, 몸싸움으로 얼룩진 창원시의회 마침내 창원시가 청사소재지에 대한 용역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용역을 맡은 한국산업연구원은 지역발전성, 지역환경성, 사업경제성 등 입지 평가 10개 항목 정해 마산운동장, 육군대학 터, 39사단 세 곳을 평가했고, 마산운동장은 우수 4개와 미흡 2개, 육군대학은 우수 2개와 미흡 2개, 39사단은 우수 5개와 미흡 1개를 받았습다. 이 결과만을 놓고 보면 39사단터가 최적합지로 보였습니다. 하지만 "용역이 중단돼 항목별 가중치 작업을 못했기 때문에 우수 및 미흡 판정 숫자는 큰 의미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창원지역의 김동수 시의원은 순위를 메겨야 한다고 하였고, 마산지역의 손태화 시의원과 진해지역의 김성일 시의원은 용역결과를 인정할 수 없다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렇..
행정통합을 배후조종하는 김학송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 ' 일 시: 2009. 11. 18. 수요일. 오전 9시30분 ~ 오전11시 장 소 : 시의회 앞.예상인원 : 150여명내 용 : 오전 9시30분 공노조 배명갑 위원장. 삭발식 및 단식 농성 출정식 오전 10시정영주 시의원 기자회견 후 단식 농성 합류 오전10시30분국회의원 김학송, 도의원, 시의원 질의서 답변 내용 공개 오전11시진해시 제 시민, 사회단체 기자회견 및 시의회의장, 의원 항의서 전달 이 후, 시의회 진입, 공청회 요구 성 명 서 의도성을 갖고 행정통합을 배후조종하는 김학송 의원은 즉각 사퇴하라 행정구역 통합대상으로 진해, 창원 마산이 결정되자 언론사등에서는 시의원들의 견해를 묻는 조사를 했고 진해시의원 대다수는 주민투표로 통합..
진해지역 시의원 새누리당 입당 강력히 비판 -인간의 탈을 쓰고 그럴 수 있는 가- 진해지역의 무소속 시의원 4명이 새누리당에 입당한 것에 대한 지역시민사회단체의 비판이 거세다. 26일 창원시청 기자실에서 희망진해사람들, 진해여성의전화, 진해진보연합,진해여성회,민주노총진해연락소는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게 이러한 파렴치한 행위를 할 수 있는냐며 무소속 시의원 4명의 새누리당 입당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이들 시의원 중 김성일, 김헌일 의원은 통합에 반대하여 새누리당의 공천에서 배제되어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그동안 야권과 함께 했으며, 급기야는 지난 총선에서 전수명의원까지 합세하여 진해시민후보단일화를 추진하였다. 그리고 김병로 후보로 단일후보를 선던하였고 선거운동을 지원하였다. 이치우 시의원은 2009년 통합반대..
진해지역 무소속 시의원 전멸 - 무소속 시의원 4명 새누리당 입당 - ▲ 철새시의원이라는 비판을 받고 새누리당에 전격 입당하는 김헌일(태백,경화,병암,석동), 김성일(이동,자은,덕산,풍호),전수명(여좌,충무,중앙,태평), 이치우(웅천,웅동 1,2동) 시의원 진해지역에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된 시의원 3명과 올해 4.11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 1명이 새누리당에 전격 입당하였다. 그동안 진해지역은 총 13명의 시의원 중에 새누리당 6명, 민주당 2명, 통합진보당 1명, 무소속 시의원 4명이 있었다. 그래서 여와 야의 비율이 6:7로 구성되어 여소야대의 시의원이 형성되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이렇게 새누리당이 참패한 이유는 2009년 진해,마산,창원 통합..
진해지역 시의원들에게 질의한 설문결과 보고 진해시민포럼과 희망진해사람들, 통합청사 진해 유치위원회, 진해 여성의 전화에서는 진해 지역에서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현안 7가지에 대한 지역 시의원님들의 의견을 묻는 설문을 진행하였습니다. 지역구를 대변하는 시의원들이라면 당연히 지역의 현안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당당하게 밝히고 적극 대응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진해지역 시의원 13명 에게 실명으로 설문하는 설문서를 전자메일과 서면으로 동시 실시하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역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질문에 30,7% (김헌일, 조준택, 이해련 장병운 의원)가 어떤 관심이나 소신을 피력하지 않았으며, 69,3% (전수명 유원석, 김성일, 김태웅, 김하용, 박순애, 박철하, 이성섭, 정우서의원) 가 성실하게 답변 한..
[ 설문서 분석 보고서] 보고서 작성일시: 2009년 11월 18일 [지방자치단체통합에 관한 진해시민 포럼]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고 상상하기조차 싫었던 일들이 지금 진해에서 현실로 다가 오면서 너무나 갑갑하고 참담한 마음으로 이 보고서를 발표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은 어떤 희망의 끈도 놓지 않았으며 이 보고서가 진해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보고서로 길이 남기를 바라는 마음도 간절합니다. 원칙을 지키고 상식이 통하는 세상의 꿈을 우리가 지켜야할 가장 소중한 가치로 생각하면서 시민들이 가슴을 열고 의원들과 논쟁하고 협의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그리며 우리는 [지방자치단체통합에 관한 진해시민 포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기본인 주민들의 의사가 우선하는 민주적이고 합리적 방법으로 지방자치단체의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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